동영상 녹화한 일자를 보니 지난달 19일이던데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다 보니 이제야 올려보네요. FPS게임은 싫어해서 특별한 경우(크라이시스, 베틀필드)는 빼고 안 하는 편인데 3인칭 시점이라 한번 해보았네요. 3인칭 시점은 FPS보다는 액션에 가깝기 때문에 자주 하곤 합니다.
스펙 옵스 더 라인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엔딩이 무려 다섯가지 입니다. 아래 필자가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은 무난한(?) 엔딩으로 해보았네요.
플레이타임은 의외로 굉장히 짧은 반면에 탄탄한 스토리와 다섯가지의 엔딩이라는 점이 이게임은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난이도는 뭐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을 정도로 쉽게 한 듯했습니다. 총알도 부족하지 않고 넉넉히 다닐 정도였습니다.
엔딩이 다섯 가지라고 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지막 미션에서 상대방을 죽였을 경우 엔딩 1
마지막 미션에서 상대방에게 죽었을 경우 엔딩 2
에필로그 미션에서 저항할 경우 엔딩 3
에필로그 미션에서 싸우다 죽을 경우 엔딩 4
에필로그 미션에서 싸우다 살을 경우 엔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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