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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화 같은 the last of us 엔딩 후기

by AIGPVCCCEFSHATLI 2014. 9. 28.

드디어 17시간이라는 무지막지한 플레이타임으로 엔딩을 보았네요. 가장 쉬운 난이도로 했는데도 너무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왕 봤으니 끝~~~ 이 아니라 LEFT BEHIND DLC가 남았네요. 이것은 또 얼마나 걸릴까요?^^

필자가 지금까지 해본 게임중에 가장 플레이타임이 긴 게임이네요. 그만큼 스토리라인도 탄탄하고 계절마다 옷이 바뀌는 거와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을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장점 중에 장점이네요.

모처럼 17시간짜리 대하드라마같은 영화를 본 것 같아 너무 좋았네요. 왜 플스 3 게임 추천하면 꼭 이 게임을 추천해주는지 알겠네요. 라오어 라오어 하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필자도 이 라오어를 강력추천합니다.^^ 아직까지 못해보신 분들은 반드시 꼭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플레이해보시기 바랍니다.ㅎㅎ

 

위 이미지중에서 남자 주인공도 좋았지만 여자 주인공인 엘리가 참 너무 귀엽네요.^^ 게임 플레이하는 내내 엘리 때문에 웃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전형적인 미국식 유모를 보여주네요.^^

 

 

 

 

위 이미지처럼 17시간 04분 23초 걸렸네요. 다른 분들도 이 정도인가요? 아님 필자가 너무 못한건가요?ㅜ.ㅜ 많이 죽긴 죽었네요. 가장 쉬운 난이도가 다른 게임의 어려움 난이도 정도랄까? 암튼 엔딩 봤으니 기분은 좋네요.^^

 

그럼 다음 글에선 좀더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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