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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가장 잔인하고 가장 무섭고 가장 어려운 The Evil Within 엔딩 후기

by AIGPVCCCEFSHATLI 2015. 12. 11.

필자가 이제껏 해왔던 게임중에서 난이도가 이렇게 어려운 게임은 또 없었을 겁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난이도네요. 하지만 수많은 유다희 양을 만나면서 내성이 생겼는지 이를 악물고 해 온 결과 마침내 금일부로 엔딩을 보게 되었네요.^^

잔인한 것도 아마 이 게임이 최고일 겁니다. 또 무섭긴 왜 이렇게 무서워.^^ 2회 차? 절대 없음. 이 게임은 무조건 1회 차에서 끝.^^ 엔딩은 약 한 달 반 정도 걸린 듯하네요. 하루에 약 1시간 정도씩 하다가 하도 죽으면 그만두고 이렇게 하니 오래 걸린 듯하네요. 또한 중간에 메기 솔 5가 출시가 돼서 계속 메기 솔만 하다가 엔딩까지 보는 바람에 이블 위딘은 자연스럽게 늦어졌네요. 아 이젠 메기 솔 5와 이블 위딘까지 엔딩을 봤으니 다음 게임은 뭘로 해야 할까요? 라오어 2회 차나 다시 해볼까나?^^ 아 사랑스러운 울 엘리.ㅎㅎ 빨리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라오어 2도 만들고 있다는데 기대 중...^^

 

 

위 이미지처럼 총 플레이 시간은 18시간 15분 25초네요. 총 사망 횟수는 79번.^^ 총알 때문에 일부러 죽고 그랬더니 좀 많네요. 총 사망 횟수가 이렇게 나올 줄 알았으면 죽는 걸 좀 자제할걸 그랬네요.ㅎㅎ

 

 

위 스샷처럼 첫 게임 시작일은 10월 23일이네요.^^

 

 

위 스샷처럼 마침내 금일 엔딩을 보았네요.^^ 챕터 1이 비로소 생겼네요.^^

 

 

위 스샷처럼 엔딩을 보면 새로운 난이도가 추가된 " NEW GAME+ " 이 생기네요. 물론 전 두 번 다신 할 생각도 마음도 없습니다.^^ 가장 쉬운 난이도로 했는데도 지옥을 맛보았는데 뭘 더 이상 어떻게 하라는 건지.ㅎ

 

 

또한 위 스샷처럼 " MODEL VIEWER "이라고 새로운 메뉴가 생기네요. 그동안의 게임 속 모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스샷처럼 이런 식으로 모든 캐릭터들이 나오네요.

 

 

위 스샷처럼 각 캐릭터들의 특징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유일한 여캐 키드만.^^

 

 

주인공 세바스찬.^^

 

 

레슬리로 시작해서 레슬리로 끝나는 레슬리네요. 레슬리 만 따라다니가 끝나는 게임.^^

 

 

악의 원흉 루빅. 최종 보스입니다.^^

 

 

이제 두 번 다시 이 화면을 볼일이 없겠네요. 강심장이면서 잔인한 거 좋아하고 극한의 난이도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분들한테만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의 분들은 절대 절대 시도조차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어폰 끼고 하지 마세요. 몇 번이고 빼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냥 스피커로 들으세요.^^

 

지금까지 초간단 이블 위딘 엔딩 및 소감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선 좀 더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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