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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

RULLZ USB 3.0 Video Capture에서 OBS Studio로 플스 4 녹화, 방송 시 소리 안 나오는 문제 해결 방법

by AIGPVCCCEFSHATLI 2021. 7. 22.

RULLZ USB 3.0 Video Capture에서 OBS Studio로 플스 4 녹화, 방송 시 소리 안 나오는 문제 해결 방법

 

이번 시간에는 샤오미의 가성비를 뛰어넘는 울트라 슈퍼 초 가성비의 RULLZ USB 3.0 외장형 캡처카드OBS Studio녹화방송을 할 때 사운드가 나오지 않는 문제(?)에 대해 해결 방법이 있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주일 전쯤에 알리에서 주문을 했으며 USB 3.01080p 60fps까지 지원을 하길래 2.0이 아닌 3.0 버전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어차피 플스 4FHP 60 프레임이 한계이니 이 제품이면 딱 맞는 사양인 거죠.

알리 제품은 보통 2달 또는 잊을만하면 온다는 게 학계의 정설로 알려져 있는데 무료 배송인데 1주일 만에 온다??? 알리가 이걸??? ㄷㄷㄷ 요새 알리 배송 엄청 빠르네요. 그치만 한 달 전에 시킨 제품은 아직도 안온 다는 건 안 비밀. 케바케인 듯.ㅎㅎ

 

준비물 :

RULLZ USB 3.0 Video Capture

OBS Studio (https://cdn-fastly.obsproject.com/downloads/OBS-Studio-27.0.1-Full-Installer-x64.exe)

플스 4

 

자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RULLZ USB 3.0 Video Capture

위 이미지가 제품 이미지입니다. 가격은 이 글 작성할 시 10.59달러네요.ㄷㄷㄷ 이 가격이 가능??? 암튼 알리는 매번 구매할 적마다 가격에 놀람. 하물며 이걸 무료배송에 그것도 1주일 만에 온다??? 도무지 납득이 안된다 납득이...ㅎㅎ

 

OBS Studio 27.0.1 (64 bit)

위 이미지처럼 이 글 작성할 시 OBS Studio 버전27.0.1 (64 bit) 버전입니다. 참고하세요.

 

OBS 소스 추가

1. 위 이미지처럼 소스를 빨간색 부분처럼 세팅을 해줍니다. 장치는 USB Video로 잡히며 해상도와 프레임은 풀HD60프레임으로 합니다.

 

OBS Studio 설정 > 출력

2. 위 이미지처럼 빨간색 부분처럼 세팅을 합니다. 높은 품질 , 중간 파일 크기로 했을 시 30분 녹화 시 5.75 GB 용량입니다. 참고하세요. mkv는 mp4보다 안정적이라 mkv로 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다시 설명을 하겠습니다.

 

OBS Studio 설정 > 오디오

3. 위 이미지처럼 빨간색 부분처럼 세팅을 합니다. 특히 이 글의 목적인 소리가 안날때 해결방법이 바로 두번째 빨간색부분이니 참고하세요.

 

OBS Studio 설정 > 비디오

4. 위 이미지처럼 빨간색부분처럼 셋팅을 합니다. 해상도들은 FHD에 맞추고 프레임은 60으로 놓습니다.

 

OBS Studio 설정 > 고급

5. 위 이미지처럼 빨간색 부분처럼 세팅을 합니다. 2번 mkv에 대한 추가설명을 하겠습니다. mkv은 프리미어 프로에서 불러오지 못하므로 mp4형식으로 재다중화체크를 해야 녹화시 mkvmp4 두가지 형식동영상으로 저장이 됩니다. 이렇게 해야 프리미어 프로에서 mp4를 불러와 편집을 할수가 있습니다.

 

OBS Studio > 편집 > 오디오 고급 설정

6. 위 이미지처럼 빨간색부분처럼 셋팅을 합니다. 이 글의 목적인 사운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마이크/보조의 모니터링을 모니터링만 (출력은 제거)를 선택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녹화방송사운드가 아주 잘 들립니다.

 

RULLZ USB 3.0 Video Capture 프리미어 프로에서 60프레임

위 이미지처럼 1920 x 1080 FHD 60 FPS로 잘 녹화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미치다 못해 말이 안 나오는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RULLZ USB 3.0 Video Capture로 OBS Studio에서 플스 4 게임 영상을 녹화나 방송 시 사운드가 안 나는 문제 해결 방법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선 좀 더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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