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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현존 최강이자 앞으로도 없을 에이전트 오브 쉴드 감상 후기

by AIGPVCCCEFSHATLI 2022. 9. 12.

이번 시간에는 필자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존재하는 드라마 중  최고로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 에이전트 오브 실드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진짜 이런 드라마가 지구상에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이 드라마는 필자가 예상하건대 지구가 사라지기까지 앞으로도 없을 최고의 드라마로 남겨질 작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디즈니+가 국내 출시 하자마자 에이전트 오브 실드 시청을 시작해서 현재 시즌 5를 보고 있네요. 시즌 7까지 있던데 이거 다 볼 생각에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주의 : 스포일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에이전트 오브 쉴드하면 가장 먼저 볼매인 데이지 존슨역을 맡은 클로이 베넷님을 말할 수 있겠네요. 진짜 미모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미모인가 싶을 정도로 엄청나네요. 근데 신기한 게 시즌 5까지 보고 있는 상황에서 보면 볼수록 블랙핑크 지수님을 닮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얼굴에서 풍기는 느낌이 지수님 같네요.ㅎ

그리고 두명의 천재 과학자 역할을 맡은 피츠(이언 드 캐스테커)님과 젬마(엘리자베스 헨스트리지)님도 정말 연기도 잘하시네요. 젬마 님도 은근 볼매네요. 근데 시즌5 에피소드 4를 보고 있는데 피츠님이 안 나오고 있네요. 계속 보다 보면 알게 되겠죠.

그리고 리더쉽의 최강자인 필 콜슨역의 클락 그레그님 정말 에이전트 오브 실드 시청하고 있는 내내 리더십이란 이런 것이 다라는 것을 잘 보여주네요. 특히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여유를 갖고 한 사람 한 사람한테 임무를 부여하는 장면은 정말 드라마인데도 저런 점은 닮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네요.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전 시리즈가 모두 재미있는데 시즌 4가 아직까지 제일 기억에 남네요. 터미네이터와 비슷한 AI 로봇 에이다가 나오고 매트릭스와 비슷한 가상공간인 프레임워크에서 현실인 줄 알고 살아가는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인류의 모습일 듯싶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드는 시즌이었네요.

지금 보고 있는 시즌 5에서는 먼 미래의 지구 모습인듯 한데 이 또한 언제 간 벌어질 아주 먼 미래의 지구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까지 시청을 못한 분들은 에이전트 오브 쉴드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정말 두 번 다시 나올 수 없는 갓 드라마입니다. 특히 MCU 좋아하는 분들은 꼭꼭 보시기 바랍니다. MCU와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언급도 나오네요.

에이전트 오브 쉴드
에이전트 오브 쉴드

위 이미지가 디즈니+에서의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선택했을 시 나오는 스샷입니다. 내용 하나하나를 전부 이해하기 위해서 이해가 안 되면 다시 뒤로 돌려서 반복해서 보고 있네요.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지금 까지 보고 있으면서 느낀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통해 진정한 사랑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통해 진정한 리더십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통해 진정한 드림팀의 팀워크는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위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이 외에도 각종 첨단 기기들이 나오는데 이 기기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먼 미래에서는 제품으로 출시가 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특히 시즌 5에서는 투명 디스플레이에 두루마리로 말리는 태블릿이 나오는데 이건 뭐 먼 미래도 아니고 가까운 미래에 나올 듯싶네요. 투명 디스플레이는 이미 나온 기술이니 여기에 롤러블만 적용하면 되는데 롤러블 기술도 이미 있으니 언젠간 곧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사랑 , 리더십 , 팀워크 , 첨단기기까지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현존 최강 초울트라 슈퍼 갓 드라마네요. 적극 추천드리니 아직까지 안 보신 분들은 꼭꼭 보시기 바랍니다.

 

디즈니+ 관심 콘텐츠
디즈니+ 관심 콘텐츠

위 이미지는 현재 필자의 디즈니+ 관심 콘텐츠입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1순위로 보고 있어서 토르 , 피노키오 , 버즈 라이트이어 , 프린세스 , 비전스는 아직까지 못 보고 있네요. 우선은 무조건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다 본 후에 보는 걸로...

빅마우스는 지상파로 보고 있는데 디즈니+에서 보니 또 새롭네요. 초반에 빅마우스가 누구 일 거라는 걸 예상을 했는데 정체가 드러나고 보니 필자가 맞추었네요. 그러나 바로 죽은 건 좀 충격이었지만 박창호가 최종 빅마우스가 될 것도 예상한 건 안 비밀... 얼마 전에 종영한 서현 님 주연의 징크스의 연인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여기서도 소시 윤아 님이 나와서 놀라웠네요.

이상 에이전트 오브 쉴드 감상 중에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시즌 6 , 시즌 7은 또 어떤 주제로 이끌어 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전 그럼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5 이어 보기 하러 갑니다.

그럼 다음 글에선 좀 더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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