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소주병을 파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시대에 무슨 소주병을 파냐?라고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모르긴 몰라도 아마 100명 중에 1명도 소주병을 파는 분들은 안 계실 듯하네요.
저희도 바로바로 파는 건 아니고 어느 정도 모이면 한 번에 팔곤 합니다. 동네에 흔하게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화, 수, 목요일에 팔 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소주병이 제법 많이 모여서 팔고 왔네요.
소주병을 팔면 좋은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재활용을 할 수 있어서 중환자실에 있는 우리 하나뿐인 지구에게 조금이나마 치료를 할 수 있다. |
만원을 모을라면 소주병을 100개를 모아야 하기 때문에 과소비나 충동구매등을 피할수가 있다. |
위 표처럼 두 가지 점의 이득을 얻을 수가 있네요.
위 이미지처럼 소주병의 공병 값은 100원입니다. 즉 이 병을 갖다 주면 100원도 생기도 우리 지구도 살릴 수가 있는 거죠.
위 이미지처럼 소주병을 담을 수 있는 빈 박스(한 박스에 30병)에 소주병을 담으면 됩니다. 뭐 동네마다 틀릴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위 이미지처럼 다양한 종류의 소주병들이 있네요. 뭐 종류는 상관없습니다. 무조건 개당 100원이니. 오늘은 107개네요. 즉 10,700원의 공병 값을 받겠네요. 이 돈으로 다시 소주 한 박스를 샀다는 건 안 비밀. 소주 1박스(20병)에 27,600원이니 16,900원 구매한 셈이네요.
예전에 라디오에서 듣기를 어느 지자체에서 재활용품을 기계에 넣으면 바로 현금으로 나오는 소식을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기계가 면단위 대한민국 모든 지자체에 보급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모르긴 몰라도 우리 아픈 지구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소주병 파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선 좀 더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2022년 09월 20일 화요일 오후 06시 45분 업데이트 내용 ***
오해(?) 하실까봐 추가 사항 적어보네요.
필자는 술 , 담배 두가지 모두 전혀 못합니다. 이 글을 보고 필자를 술꾼으로 볼수도 있겠다 싶어 적어보네요.^^
가끔 맥주 한캔 정도 마시는데 한캔 마시면 방바닥을 기어 다녀야 합니다.^^
술은 필자가 직접 만든 와인을 가끔씩 저녁에 한잔씩 합니다. 이 한잔도 마시면 한동안 취해 있을 정도로 술에 약하네요.^^
그럼 이만~~~
*** 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오후 11시 20분 업데이트 내용 ***
이전에도 소주병 판매를 했지만 사진을 못 찍어서 업데이트를 못했네요. 금일은 사진을 찍어서 업데이트 해봅니다.
갯수는 147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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